KBS1 인간극장 2026년 5월 18일 방송
인간극장 이군자 화가 누구? 85세 과수석의 목원대 졸업과 그림 인생
KBS1 인간극장 ‘군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는 85세 이군자 화가님의 배움과 그림 인생을 따라갑니다. 75세에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해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을 졸업했고, 평택에서 대전까지 왕복 약 7시간을 통학한 만학도의 삶을 따뜻하게 정리했습니다.
인간극장 "이군자 화가님"

인간극장 이군자 화가, 핵심 정리
| 방송명 | KBS1 인간극장 ‘군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
|---|---|
| 방송일 |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 5월 22일 금요일 |
| 방송 시간 | 오전 7시 50분 |
| 주인공 | 이군자 화가, 85세 |
| 주요 이력 | 75세 검정고시, 평택 지역 대학 전문학사, 목원대 한국화전공 졸업 |
| 화제 포인트 | 왕복 약 7시간 통학, 85세 과수석, 총장공로상, 100여 점 그림과 개인전 |
| 이군가 화가님 어록 | "늦었다고 생각 안 했어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을 뿐이죠." |
5월 18일 인간극장을 보고 가장 궁금해질 이름, 이군자
2026년 5월 18일 아침, KBS1 인간극장을 본 분들이 가장 먼저 기억에 남을 인물은 이군자 화가일 것입니다.
여든다섯의 나이에 대학 졸업장을 품에 안은 사람. 평택에서 대전까지 왕복 약 7시간을 오가며 한국화를 배운 사람. 75세에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해 10년 만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을 차근차근 건넌 사람.
이군자 화가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늦게 공부한 할머니”라는 말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8남매의 맏딸로 태어나 가족을 먼저 돌봤던 시간, 35년 동안 한복집을 운영하며 살아온 세월, 그리고 그림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다시 일으켜 세웠던 시간이 함께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군자 화가 프로필 정리
| 이름 | 이군자 |
|---|---|
| 나이 | 85세, 2026년 방송·보도 기준 |
| 생활권 | 경기도 평택시로 소개 |
| 과거 직업 | 한복 제작, 한복집 운영 |
| 공부 시작 | 75세 무렵 중학교 검정고시 공부 시작 |
| 학력 흐름 |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 평택 지역 대학 전문학사, 목원대 한국화전공 학사 |
| 대학 전공 |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
| 통학 | 평택에서 대전까지 왕복 약 7시간 |
| 그림 분야 | 수묵화, 사군자, 민화, 불화, 한국화 |
| 방송 | KBS1 인간극장 ‘군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
8남매 맏딸, 공부보다 가족을 먼저 돌봤던 시간
이군자 화가님은 8남매의 맏딸로 소개됩니다. 맏딸이라는 이름은 때로 너무 일찍 어른이 되는 자리입니다. 부모님을 돕고 동생들을 돌보다 보면, 자신의 꿈은 조용히 뒤로 밀려나기 쉽습니다.
이군자 화가님 역시 어린 시절 중학교 진학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다른 형제들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는 동안, 본인의 배움은 초등학교 졸업에서 멈췄습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마음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마음은 오랜 시간 가슴속에 남아 있다가, 3남매를 키우고 35년 동안 운영했던 한복집을 정리한 뒤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군가 화가님은 75세 무렵 검정고시 공부방의 문을 두드렸고, 이후 중학교 검정고시와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차례로 합격했습니다.
75세 검정고시에서 85세 대학 졸업까지
이군자 화가님의 공부는 단번에 끝난 도전이 아니었습니다. 75세 무렵 중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고, 이어 고등학교 검정고시에도 합격했습니다. 이후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마음으로 2022년 평택의 한 대학에 진학해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다음 선택은 한국화를 제대로 배우는 일이었습니다. 이군자 화가님은 2024년 3월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3학년으로 편입했고, 2026년 2월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목원대 공식자료에 따르면, 이군자 화가님의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총장공로상을 받는 졸업생으로 소개됩니다.
이군자 화가님의 오랜 배움의 갈증 끝에 학사모를 쓰게 된 만학도로 보도했습니다.
📌이군자 화가님의 발자취
- 75세 무렵 중학교 검정고시 통과
- 이후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2022년 평택의 한 대학에서 전문학사 과정
- 2024년 목원대 한국화전공 3학년 편입
- 2026년 2월 학사학위 취득 및 총장공로상
왕복 7시간 통학, 새벽 3시에 시작된 배움
이군자 화가님의 대학 생활에서 가장 놀라운 대목은 왕복 약 7시간 통학입니다. 평택에서 대전까지, 젊은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거리를 이군자 화가님의 학기 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갔습니다.
이군자 화가님의 하루는 새벽 3~4시에 시작됐습니다. 오전 6시 5분 집 앞에서 마을버스 첫차를 타고, 평택역에서 기차를 탄 뒤, 대전역에 도착하면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교로 향했습니다. 학교 정문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쯤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이군자 화가님은 이 길을 단순한 고생으로만 말하지 않았습니다.
배움 자체가 즐거웠기 때문에 장시간 통학도 수고가 아니라 배우는 기쁨으로 채운 시간이었다고 소개됩니다.

한복을 짓던 손, 이제는 한국화를 그리다
이군자 화가님은 젊은 시절 한복 제작 일을 했습니다. 한복을 짓는 일은 색을 고르고, 선을 살피고, 사람에게 어울리는 결을 찾는 일입니다. 어쩌면 그림을 향한 감각은 그 시절부터 조금씩 자라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림은 처음에는 취미였습니다. 서예로 시작해 사군자를 그리고, 수채화로 꽃을 그리며 색의 아름다움에 매료됐습니다. 이후 민화를 접하면서 한국화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대학 진학으로 이어졌습니다.
방송자료에 따르면 이군자 화가님은 수묵화, 민화, 불화까지 꾸준히 배워왔습니다. 민화는 오랜 시간 이어온 배움이었고, 불화 역시 평택에서 서울 인사동까지 오가며 익힌 소중한 그림의 한 갈래였습니다.
이군자 화가님의 그림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살아온 시간을 견디고 마음을 붙잡아준 친구에 가깝습니다.
첫 학기 C학점, 그리고 대부분 A학점으로
대학 공부가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식 미술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군자 화가님에게는 과제 기준조차 낯설었습니다.
이군자 화가님의 첫 학기 ‘채색화 표현기법’ 과목에서 C학점을 받았고, 취미로 그리던 그림과 학교에서 배우는 그림은 달랐고, 그 차이를 받아들이는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군자 화가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았고, 지도교수는 이군자 화가님의 출석과 과제를 누구보다 성실하게 지켰으며 작품을 대하는 태도에서 늘 배우려는 마음이 느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손주뻘 동기들에게 “할머니라 불러 달라”고 한 이유
이군자 화가님의 대학 동기들은 대부분 손주뻘 학생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어색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군자 화가님이 먼저 다가갔습니다.
학생들이 어떻게 불러드리면 좋겠냐고 묻자 이군자 화가님은 “할머니라고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 호칭은 나이를 앞세우기 위한 말이 아니라, 서로의 어색함을 줄이고 빨리 가까워지기 위한 약속이었다고 소개됩니다.
새벽에 준비한 도시락이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작업을 이어간 시간,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밥을 먹던 순간, 손주뻘 동기들과 졸업작품을 준비한 시간은 이군자 화가님에게 특별한 캠퍼스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군자 개인전, 100여 점의 그림으로 정리하는 삶
이군자 화가님의 인생에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개인전입니다. 이군자 화가님은 20여 년 동안 100여 점이 넘는 그림을 그려온 것으로 소개됩니다.
집 안 곳곳에 쌓인 그림들은 단순한 작품 목록이 아니라, 이군자 화가님이 살아온 시간의 기록에 가깝습니다. 가족들은 대학 졸업을 기념하고, 그동안의 그림 인생을 정리하는 의미로 개인전을 준비했습니다.
이 전시는 단순히 “늦깎이 화가의 전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살아온 한 사람이 이제는 자기 이름으로 자신의 시간을 펼쳐 보이는 자리처럼 느껴집니다.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는 배움, 그리고 나눔
이군자 화가님의 이야기가 더 따뜻한 이유는, 졸업이 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평생교육 강사 등을 하며 배움에 목마른 주변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배움을 받는 사람에서, 배움을 나누는 사람으로. 이 변화가 이군자 화가님의 삶을 더 깊게 보여줍니다. 늦게 시작한 공부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그 인생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용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인간극장은 오래 기억될 만한 이야기입니다.
5월 18일 인간극장 시청 후 눈여겨볼 장면
왜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지 삶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평택에서 대전까지 이어진 배움의 의지가 드러납니다.
C학점에서 A학점으로 이어진 성실함의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100여 점의 그림으로 삶을 정리하는 장면입니다.
FAQ
인간극장 이군자 화가님 편
KBS1 인간극장 ‘군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는 2026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방송되는 이군자 화가의 이야기입니다.
이군자 화가님은 75세 무렵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해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을 졸업했고, 평택에서 대전까지 왕복 약 7시간을 통학했습니다.
첫 학기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대부분 A학점을 받을 만큼 성실하게 공부했고, 100여 점의 작품과 개인전으로 20여 년 그림 인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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